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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81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페이스★
추천 : 159
조회수 : 11797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23 08:11:5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3 07:52:33
밤새고 집에가는데
지나치는 정류장에서 살찐 남자분이 타셨는데
빈좌석이 많은데도 앉지 않고 서서 가시네요
자랑 살며시 눈도마주쳤는데 제 인상이
참 날카롭긴해도 혹시 옆에오실까봐 가방도
치웠는데...
뚱뚱하다고 누구의 옆자리를 부끄러워마세요
당신의 오른쪽 어깨에 매달린 운동가방이 노력하
는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더할 나위없이
멋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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