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차에 치일뻔한 아깽이 구조해서 24시 동물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도 하고
구충제랑 귓속정리하고 발톱도 깎았습니다.
구조할 당시엔 살려야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제가 기르려고 했으나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로 인해
분양보내려고 합니다..
모래랑 아깽이 사료까지 다 샀는데..
다 같이 드릴께요.. 한번 뜯어서 종이컵 반컵줬어요ㅠ 새거예요ㅠ
여아고 삼색미묘이며 3개월정도 된것 같습니다.
지역은 인천 부평구쪽이구요..부천 상동도 가깝습니다.
무료로 분양할 생각입니다.
책임비를 받아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일단은 무료로 분양할생각이구요..
현재 고양이를 기르시거나..길러보신적이 있는분께 보내는게
나을꺼같단 생각이 듭니다.
ㅠㅠ..
사랑으로 평생..함께 해주실분 댓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