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라도 시들하고 예전에 모으던 미니프라도 별로 안사고있었는데 장보러 갔던 홈플에서 너무 마음에들어서 어쩌다보니 두마리 집어왔네요
2기 주인공기체인 아킬레스 d9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매력적인 디자인이더군요. 날개라던가 쌍칼이라던가.
그리고 3기 주인공으로 보이는 도트 페이서. 무기가 랜스, 총, 해머 등으로 변환할 수 있는점에서 한번 사보았습니다.
그냥 한번 사고 잠깐 만저봤을뿐인데 얘네들이 상당히 잘만들어진 제품이란걸 알 수 있네요. 조립하기쉽고, 포즈잡기도 편하고 말이지요.
이거 어째 이놈이 제 책상위에 증식할거같아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