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30.. 키179에 몸무게 128로 살이 부쩍 쪄 버려서 배가 찢어져(튼살) 버린 후 건강이 먼저라는 것을 알아버렸어요...하는 모든것을 중단하고 4월1일부터 시작된 식단조절과 하루 3번 유산소 근력운동을 실시한 결과 17일인 지금 118.0 목표는 85키로... 올해 안에 목표달성하고 취업해도 늦진 않겠지라고...마음으로 나를 위로하며 매일을 취업에대한 걱정반으로 살빼는 즐거움반으로 지내고 있어요...조금은 늦지만 새로운 내가되어 다시한번 인생을 시작 할 수 있다면..... 이 글을 보는 사람중 저와같은 사람이 있다면 위로의 글이 되었음 좋겠어요 이 글을 보는 사람중 저보다 나은 사람이 있다면 쟤도 저정도하는데..라며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