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자기 마음대로 패키지라고 해서, 몇개의 문장이나 단어를 묶어놓고 하나라도 틀리면 그 전체단어를 다 써와야합니다.(10개중 1개를 틀리면 그 10개를 다 써와야하는 형식)
그런데 이제는 학생들이 시험공부에 몰두해야할 시험기간이라 쉴법도 하지만, 그딴거 없고 계속하고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이것때문에 제대로 공부를 못한것도 같은 생각도 듭니다
핑계라고도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든 마음을 다잡으며 시험공부랑 같이 공부하면돼지 뭐! 라고 생각을 하지만, 한번 틀린순간 50번을쓰고, 순간의 실수로 5개중 1개를 틀렸다고 그 5개를 다써오는 모순(?)이라고 해야하는 것들때문에, 점점 질리기시작했습니다, 아예 공부자체가요
하.. 힘드네요, 게다가 시험공부도 시험기간이 아직 아닐때도 복습준비하느라 너무 공부를 평소에 못해서.. 피가 말리기도 하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하라면 해야죠, 금요일이니, 하루만 더 버티면 그나마 제 몸과 마음도 쉴수있으니까요.
어린 학생이 투정부린다고 생각해주셔도 좋습니다, 전그냥 이런 피말리는 심정? 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걸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싶어서 쓴 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