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을 안다니고 혼자 운동을 해서 헬스장에서는 못재고 보건소가 가까워서 보건소에서 가끔 재곤했는데요.
체중변화가 작은편이기도 하고 작은 체중변화에 민감하게 느끼는 편이라서 지금 몸상태면 체중, 근육량, 체지방이 얼마정도 되겠다 하는게 느낌으로 감이 와요.
그전에도 느낌으로 대충은 알았는데 맹목적으로 재기도 하고 몸에 컨디션이 여느때보다 최상이거나 최악일때 어느상태까지 갔는지 그랬었는데
앞으로 아예 안재는건 아닐테지만 철저히 눈바디 위주로 점검하려고 해요. ㅎㅎ
괜히 느낌으로 한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 안심하게 되서 조금 나태해지는것 같기도 하고.(근데 그게 기계오차에 의한거라면 망ㅠㅠ)
올해들어서는 인바디체크 한번도 안하고 대신 혈당검사만 꾸준히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