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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5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브리드윰★
추천 : 0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9 00:37:36
아 방탈이라면 죄송해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올려봐요ㅋㅋㅋㅋ
저는 카페알바생인데요 제가 일하는 카페입구는 계단이 많거든요
근데 어제 눈이 많이오는바람에 계단이 얼어서 손님들 미끄러지실까봐
망치로 얼음을 깨는작업을 하고있었어요
근데 엌던커플이 내려오는데 남자가먼저 내려오더균요?
뒤따라 여자가내려오는데 미끄러진거에요 그랴서 같이치우던 직원분이랑
괜찮으시냐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어요 근데 그 남자친구는 자기여자친구가 넘어진게
민망햇는지 다짜고짜 저희직원분한테 "눈 오늘왔어요? 왜 이제 치워요?" 라고 말하는데
진심 한대 칠 기세로 위협하더니 가더군요
와진짜 저희가 미처 못치운간ㅊ죄송항일인데 치우면서도 욕먹으니까 정말 기뷴이 더럽더라구요
게다가 지 여친넘어지니까 괜히!!!!!!
암튼 카페알바생이 너무열받아서 끄적여뵛어요
모바일이라 양해바래요..그럼다들 안녕히쥬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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