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차 컷오프는 10일, 내일 발표하기로 연기된 상태고 오늘 당내 경선지역 18곳이 발표됐습니다.
거기에는 제가 살고 있는 성남시 중원구도 포함되어 있구요. 은수미 현비례 현역의원과 안성욱 예비후보가 경선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필리버스터에 참여했던 현역의원으로는 김경협 (세작발언) 유승희 (문대표 사퇴하라면서 최고회의에서 봄날은 간다 불렀던) 가 포함되어 있구요.
그리고 나머지 발표가 되지 않는 지역은 지역구 사정상 심사가 늦어지고 있다는 것일 뿐,
누가 컷오프가 되네마네는 지금 온통 추측과 확인되지 않은 측근설, 당직자설, 찌라시일 뿐입니다.
즉 미발표자는 다 컷오프 대상이라는 말도 성립이 되는 겁니다.
괜시리 미리부터 군불 때는 여론몰이에 휩쓸릴 이유는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