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파파이스 다녀와서 정청래 의원 이야기하신 분이 있는데... 표정이 좋지 않다고 했다
2차 컷오프 발표는 내일이다
그런데 2차 컷오프 하루 전 날 정청래가 그 사실을 모를까?
1차 컷오프 대상자들은 하루 전 날 미리 고지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2차 컷오프 대상자들이 그 사실을 아직 고지받지 못 했을까?
게다가 컷오프 발표를 하루 연기한 것도 무언가 이상하다
국민의당에서 연대 제의가 왔기 때문에 정청래를 잘라야 하는 것 아닐까?
나는 이미 고지받았을 것이라고 본다
파파이스에서도 짧게 하고 갔다는데 느낌이 좋지 않다
정청래가 컷오프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 전에 요란스럽게 흔들린다고 더민주가 위태로워지진 않는다
그러니 만약 컷오프 명단에 없다면... 호들갑 떨어도 내일이면 끝이다
혹시나 컷오프에 포함된다면... 지금 떠드는 게 오히려 마음이 편할 수도 있다
내일 컷오프가 발표되니 그 전까지 온갖 망상을 펼쳐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아무튼....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정청래가 컷오프당할지도 모르니 모두 단단히 각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