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520030914864
주한 미대사관은 2011년 1월 28일 "미국 정부는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의 가치를 인정하며 앞으로 잘 보존·관리하겠다"는 내용의 동의서를 유네스코에 보냈다. 미대사관이 유네스코에 이런 동의서를 보낸 것은 미국 정부가 5·18을 인류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는 민주화운동으로 보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유네스코는 국내외 검증 절차를 거쳐 '북한군 개입설'이나 '폭동설' 등은 허위라고 결론짓고 2011년 5월 25일 심사위원 14명의 만장일치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다.
유네스코의 [국내외검증]
이걸로 일베가 5.18폭동거리다가 안되니까 이제는 재조명, 재조사해야한다는 걸로 물타기하려고 하고
변모씨는 광주사태라고 불러야한다 혹인 총기를 들고 일어났으니 민주화운동이 아니다.
북한개입설은 너무 병신 같아서(욕나오는 걸 막을 순 없군요) 얘기할 가치도 없고...
결국은 5.18이 신성시되니까 재조명해야한다고 하는데 이미 유네스코가 재조명해주었습니다.
고로 5.18은 민주화운동(민주항쟁)이다.
유네스코가 Democratic Uprising against Military Regime 이라고 등재되었다
그런데 Uprising 폭동이라고 하는데.. Uprising이라는 뜻에 폭동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지만
앞에 민주화라는 단어가 있다. 민주화폭동 민주폭동이 될 수 없다.
웃기게도 일베식 해석이면 민주화폭동이라는 단어가 되버린다.
솔직하게 영어 잘 몰라서 구글번역해보았습니다
Democratic Uprising against Military Regime
군사 정권에 대한 민주 항쟁
일베 曰
5·18당시 발포거부 전남도경국장의 광주비망록.이재의(말, 1994. 5)
http://altair.chonnam.ac.kr/~cnu518/board518/bbs/board.php?bo_table=sub6_03_01&wr_id=1042
80년 광주의 학살은 그곳에서 끝나지 않았다. 신군부의 발포명령을 거부하다 동빙고로 끌려가 고문당하고 자진 사표를 써야했던 5·18당시 전남도경국장 안병하씨. 그는 5공의 폭압 속에 말 못할 ‘광주의 한’을 끌어안은 채 신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지난해 광주로 완전 이주한 그의 부인이 그의 광주사랑을 잇고 있어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