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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미 2주전부터 정청래컷오프설있었는데..
게시물ID : sisa_682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우도사
추천 : 0
조회수 : 120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3/09 21:09:52
제가 2월25일인가요? 그때 글썼다가 반대만 무쟈게 먹은적있습니다. 정청래 컷오프 설있다고
그때 언급한사람이 2사람이있는데 윤후덕.정청래입니다.
혹자 오유저분은 제가 어그로끌고 떡밥문다고 악플을 다셨던데요...
 
이미 당원혹은 중앙당 분위기에서 막말.갑질논란가지고 정밀심사한다고했고
그대상에 정청래가 들어가있었습니다.
그냥 제가 에둘러 말씀드린거지 그때부터 저는 정청래볼때마다 안타까움을 금치못했죠
 
조건은 간단합니다. 혁신했다는 쇼를 할수있으면서도 반발이 적은사람
그게 두사람이거목됩니다. 윤후덕.정청래
 
시나리오는 이거였습니다
혁신을 한다고하면서 갑질논란 윤후덕과 막말파문으로 시끄러운 정청래를커트한다
커트후에 둘을 차기 대선이후 자리보장을 하면서 주저앉힌다..
 
김종인은 대선까지보기때문에 이번에는 국회의원을 중도성향에 전문가그룹으로가급적 채우려고한다..
 
둘의 공통점 설사 컷오프된다고해도 윤후덕이나 정청래는 문재인전대표가 다독거려서 주저앉힐수있다구요
 
그렇게 누차말씀드렸는데도..설마 설마 혹은 저보고 어그로 어쩌고하신분들 이제와서 어떤가요?제가 잘못봤나요?
 
내일 최종결정이되는데...솔직히 저는 정청래는 안짤랐으면합니다..진심으로요
그럼에도 자른다면..저부터도 감당이 안되긴할꺼같습니다..
 
다만 저는김종인에게 모든 전권이있기때문에 그리고 경쟁력이있다고 보기때문에 자르지는않을가능성이 더높다고봅니다.
하지만 속된말로 정청래는 X잡고 반성하듯 한번 크게 사죄퍼포먼스해야겠죠..
 
저도 지금 마음이 착잡합니다.
 
이성적으로 중도층을 끌어오기위해선 어떻게해야하는지 알지만
감성적으로 그게 허용하질않으니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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