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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2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ma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04 00:19:52
저는18살이구요
학원선생님이있는데 34살이세요
저 귀여워해주시길래 아그냥 제자를아끼시는구나 하고 저도 아빠처럼 따르고 애교부리고 그랬는데
제가 학원에서 자습하고 있었는데 상담실로 불러서 고백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게 가능한가요.,?
20대도아니고 34살이 18살한테 사랑의감정을 가진다는게
저는 성숙한 스타일도아니고
그냥 키도작고 예쁜것도아니고 좋게쳐야 귀엽다고 말할수있는 얼굴인데
평소에 사람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던 선생님이 미성년자한테 이런감정을 가졌었다고생각하니까 괜히 안좋은생각들고 그래요..
결혼할 사람없으니까 아무것도 모르는어린애 꼬시는거아닐까싶고
학원에서 어색하고...
미성년자가 여자로보이는게 가능해요 그것도 2년넘게봐온 제자인데
토니안과 혜리가 된기분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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