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패거리를 이뤄서 정치를 한다는게 정당인데..
의정 활동 좋고 전혀 다른 정치세력에게 가장 앞서서 온몸으로 막아온 정당의 원내 의원을
컷오프 한다면..
그건 정당이 아닙니다. 그냥 깡패새끼들이에요.. 깡패새끼들..
정청래 의원이 어떻게 최고의원에 당선되었는지 생각해보세요..
정청래 의원의 젊은 사람들의 지지율은 그동안 답답했던 더불어 민주당(당시는 새정치연합) 지지자들의
마음을 벅벅 시원하게 긁어줬고요.. 말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도 의정활동으로도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한 의원입니다.
제가 노무현 지지자이자 문재인 지지자이기도 한데요.. 정청래 의원은 문재인 의원과는 다른 방식으로 좋아하고 있어요.
누가 더 좋고 덜 좋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가 팟캐스트나 SNS등 여러 통로를 통해서 국민들과 또 젊은이들과 소통해온게..
씨발.. 개짖거리로 보입니까?
더불어민주당 다른 의원들 다 짜르는 한이 있어도 정청래는 남겨야 하거늘..
비노패거리라는 안철수, 김한길 포함한 이 쓰레기들이 그동안 새정치연합에서 그렇게 존나게 흔들어대면서
지지율 까먹은거 그나마 정청래 같은 의원때문에 믿고 지지해주고 주변에 퍼트려왔건만..
다시 김한길 잔존세력과 국민의당에서 친노패권 없애야 연합한다 이런 개어처구니없는 헛소리에
흔들려서 정청래를 자른다니..
와.........................씨발 말도 안나오네.. 아니 애초에 후보에 들었다는 자체가..
내가 당원이라는게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