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끼리 장난과 놀이의 하나로 위협이나 경계행위를 하기도 하나여?..
꼬리를 부푸린다거나 털을 바짝세우고 등을 굽이며 사이드스텝을 밟는 경우말이에요.
성묘랑 자묘를 같이 데리고 사는데..일주일 좀 안됬습니다. 아직은 서로 그루밍 할 정도도 아니고..제가 볼때는 아직은 친하다 정도는 아닌것 같거든여.
자묘가 성묘에게 너무 가까이 스킨쉽을 하면 므(?)~~~소리를 내며 경계를 하는 듯 하기도 하고, 자묘가 가까이 다가가면 자리를 피합니다.
근데 아리송 한건..성묘가 자묘를 경계하는 듯 하면서도...술래잡기 하듯 서로 입장바꿔서 쫒아다니기도 합니다....
아직 서로 놀이나 장난이 아닌 경계의 대상이라서 위협및 경계행위를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