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롤 중독에서 빠져나오기를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롤 정말 한 1년동안 미친듯이했네요 올해 27살인데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아주 신나서 했네요. 덕분에 몸 피곤해지고 구직활동 안하고 여자친구랑 자주 싸우게되고.
그래서 맘먹고 랭 파서 금장 달고 계정 삭제했습니다.
후. 너무 중독되서 밥먹을 때도 아프리카로 방송보면서 먹고 롤 생각하게 되고 스킨사고 .. 하루종일 롤 생각 뿐..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판단되서 스스로를 절제하지못하니까 금장 달고 지우자 맘먹고 금장달고 바로 계정삭제합니다.
여러분. 삶속으로 돌아갑시다. 소환사의 협곡은 저희를 너무 힘들게합니다 ㅠ_ㅠ
롤게 여러분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