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의 이야기가 핫하네요.

서폿의 등장은 원딜의 성장, 용의 위치로 인해 바텀에 2명.

네.eu스타일이라는 것에서 출발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시즌2는 원딜오브레전드라 불리었죠.
서폿이라는 포지션의 인식이 시즌2는 베이비시터.
시즌3은 보조와 와드 셔틀, 맵장악에 중점.

시즌4는 와드의 제한. 빠른 돈수급으로 인해 기존 라이너들에
밀리지않는 템이 나오죠.

서폿이라고 생각하면 현 상황이 불만인 분도 계실껍니다.


요점은 이제 서폿이란 포지션은 서폿이 아니게 될듯하다는거죠.
용싸움의 유리함을 위한. 봇쪽에 2명이 간다.
원딜과 서폿이 간다는게 아닌 라이너 2명이 간다고 의식해보면
이번 시즌의 또 다른 메타가 생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