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2012년 6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술자리에서 ‘탈북자는 변절자’ 발언 논란에 휩싸였던
현 더불어민주당 임수경 의원에 대해 “아무리 술이 취해도 취중진담이라는 말이 생각난다”고 꼬집었다
윤 의원은 ‘취중실언으로 볼 수 있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다른 탈북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보인 행적을 보면 그렇게 못 느낄 것”이라고 거듭 취중실언 가능성을 일축했다.
윤 의원은 북한인권법을 두고 이해찬 의원이 내정간섭이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옆집에서 술취한 아버지가 아이를 두들겨 죽을 지경인데 그 집에 들어가 아버지를 말리고 아이부터
구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이것이 주거침입이라고 하는가”라고 반박했다.
친하면 닮는다더니 사석에서 누나라고 부른다는 그분도
과거의 자신과 박대박으로 싸우던데 이런거까지 닮아가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