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회사 흡연구역에서 식후땡을 하는중인데 유리로 흡연실이 만들어져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보이게끔 되어 있어요 한참 피우는중인데 지나가시던 여자두분이 

"아 진짜 담배피는사람들 다 사라져야되" 

"으 찌증"  


이런말을 다 들리게 이야기하며 지나가네요... 하아 흡연실을 지나쳐 가질말던지

으 순간 포만감에 기분좋았던게 싹 사라지네요 그런말 할거면 안들리게 지나가고 

나서 하던지 대놓고 흡연실에 앉아있는 저를 보면서 그러는데 으미

담배를 끈어야겠네요 내돈 내고 피해안주고 즐기는것도 욕먹는 지경까지  왔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