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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도 모르고 따라 그렸던 그림들
게시물ID : oekaki_17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ㅜ_ㅠ
추천 : 5
조회수 : 17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9 15:03:43
학생때 학원가기도 싫고 공부하기 ㅈㄹ싫어서 만화따라 그리곤 했었는데 별로 잘 그리지 못해도 남한테 보여줘도 반응이 영 좋지 않아도 한참동안 낑낑거리면서 끄적거리곤 했었는데 결국 따라그려도 더 이상 별로 늘지도 않고 점점 따라그리는 것 조차도 고통스러운데 비해서 남들은 깜짝놀랄정 도의 고퀄그림을 잠깐사이에 그리는 걸 볼때마다 너무나 짜증이 나서 이짓도 그만두었지만 자질구레한 알바나 하면서 간신히 먹고 살고 있는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애초에 저런거 아예 시작도 않했다면 살면서 그림쪽에 아예 미련을 가지지 않고 딴 일을 하면서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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