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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논산훈련소이야기
게시물ID : sisa_456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양고추
추천 : 0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9 15:47:55
 
어떤 청년이
논산훈련소에 신병으로 들어가  하룻밤을 자고
새벽기상점호를 받으러 운동장에 집합을 하려고 보니
모자가 없네!
입대전 듣기론
잊어버리면  디지게 얻어터진다고 하니 난감....
꾀를 냈다
화장실로 갔다
한칸에서 끙끙 볼일보는 기척이 있다
칸막이 위로 손을 넘겨 모자를 훔쳐서 운동장으로 뛰었다
당당하게 기상점호에 임한다
훈련소장이  훈시를 하려고 사열대에 올라보니
신병대열에  별이 번쩍이고 있는것이 아닌가!
얼마나 무지한 청년들이 군엘갔는가를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주둥이가 튀어나와서
엄마가 일자무식이라서라서 영장을 전달받지못해
군대를 못갔다는  인간들아!
나라사랑은 니놈만  한다고 하지마라
역겹다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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