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올해에는 꼭 보고 싶다. 국민예능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는 빛을 보지 못한채 묵혀두고 있는 아이템이 많다. 예컨대 지난 12월 19일 방송된 ‘무도’의 ‘공개수배특집’ 역시 묵혀온 아이템 중 하나였다. 이 특집은 1년 만에 나오기도 했지만 추격전에 목 말랐던 시청자의 갈증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개수배특집 외에 2016년, '무도' 팬들이 기다리고 있을 특집 셋을 모아봤다. 물론 정형돈이 빠진 상태이고, 노홍철의 복귀도 불투명한 가운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의 5인 체제로 '무도'가 운영되다 보니 다양한 특집을 소화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무도' 팬들은 설렘을 안고 오늘도 기다린다.
▲ 탐정특집-시작은 했다, 이제 다시 보고 싶다
▲ 여드름 브레이크-추격전의 걸작, 시리즈를 기대해
▲ 좀비특집-박명수도 달라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