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있었던 일이다. 간첩이야기이다.]
[작성자는 회상에 들어간다.]
'설마 제목믿고 설랜 베충이 있나?ㅋㅋ'
보류게시판에서 게시글 찾다가 재미있는것 발견하였다!
어이쿠, 고민게시판에 이런 글들로 보류먹었어요?
반대 5라서, 클린유저는 보류게시판은 확인안해봐서 몰랐겠네요?
익명믿고 발광하면? 어떻게 될까요?
게시글 링크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old_board&no=216809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old_board&no=216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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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 378122, 현재 닉네임 BJ연스타팬
그동안 코스프레 수고하셨습니다.
잘가
그런데,
탈퇴까지 했네? 진짜 간첩이었나?
[작성자가 회상을 마치고 현실로 돌아온다]
자,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오늘또 익명믿고 고민게시판에
익명믿고 발광하는 사람이 보인다.
고민게시판에 글이 하나 올라왔다.
"친오빠가 일베를 해요"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스크롤을 내렸다.
그런데, 댓글부분에,
"베오베 가서 보게 도와주세요"
이게 무슨 소리인가?
방법을 묻는게 아닌, 베오베 그 자체가 목적인것인가?
조금씩 의심의 싹이 피어오른다.
그리고,
"주작아닌가?"
이렇게 댓글에 의심하는 사람이 있는것을 보고,
한번 조사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에이, 뭐, 의심해서 가짜여도 별것아닌데.
베오베 가고싶어서 소설쓴건 아니겠지?"
하지만, 믿음은 깨지었다.
시바. 시바신이여! 으허!
평소에 릴베충으로 판명났지만,
정지가 되지 않은 유저를 대입검색하는 작업이다.
최근 일베를 까는듯하면서, 일베자료를
그대로 올려, 베오베에 갔던, 베오베
자체가 목적이라 판명된 자의 닉네임을 넣었다.
(현재, 게시물 삭제됨)
죄수번호 298414, 현재 닉네임 스포이드러
고민게시판에 썻던것과 달리,
일베자료를 퍼오면서, 일베를 까는듯하면서,
베오베 그 자체가 목적이다.
감상하나 말하자면,
하지마라고 ㅡㅡ
제발, 익명믿고 발광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