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동종류나 용어를 하나도 몰라서 그렇기도 하고...
다게 열심히 둘러봐서 이제 어느정도 다이어트의 메카니즘을 알겠어서
지금 이주째 무식하게 굶고 칼로리 있는 거 먹으면 토하고 하는 거식증을 고치고 싶어서요...ㅠㅠ
늦게일어나서 사과하나먹고 저녁에 두부 반모먹고 다른거 조금 주워먹으면 하루에 6~700칼로리 밖에 안먹어요...
이렇게 굶으면서 밤에 한시간 반 실내자전거? 땀나게 돌리고 한시간동안 제 나름 스쿼트다 플랭크다 하고있는데
남이봐도 다리나 배가 확실히 사이즈가 줄긴 했으나 이게 운동하는 느낌이 영 자세도 틀린 것 같고
일단 건강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너무 확 드네요...어지럽고...
트레이닝 비용이 너무 부담되서 망설이고 있는데 한달 정도 끊어보는 것 괜찮나요?
자세나 생활습관 교정 차원에서요.
+) 그냥 헬스 끊어도 트레이너 분께 자세 알려달라고 하면 알려주시나요...? 기분나빠하실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