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본 영화인데요.
어떤 남자가 농장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다리에 쇠스랑을 찍혀 기절합니다.
농장 사람들이 치료를 해주는데
옷을 홀랑 벗겨놓고 중요부위만 살짝
그릇으로 덮어놨거든요.
그걸 어떤 여자가 호기심에 몰래
그릇을 들춰보는데....
아 이 영화 아시는 분 계시나요???
이상한 성인 영화 아니거든요.
KBS1의 명화극장이었나 그런데서 해준 나름 예술 영화일텐데요.
들추지마 이년아 이런 이상한 영화 아니니까요.
아시는 분은 제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