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말할게요..

사귀면서도 제 멋대로에 손찌검도 있었어요. 

친구가 헤어지자고하면 

니네 아빠한테 나랑 잠자리가진거 다말한다고 협박하고 실제로 저나까지하고 찾아오고..

친구앞에서 칼로 손목 긋고..지금까지 헤어진 여친 죽인 미친놈들보면 이런 패턴이 많더라구요..

친구도 첨엔좋아했고 정들었던것도 있고 협박도 있으니 어쩔수없이 만나다가 정말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니까

남자가 어쩐일인지 알겠다고 하고 헤어졌데요.

그리고나서 친구도 다른남자를 만났는데 그 또라이가  친구 출근할때까지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제친구 잡아끌고 핸드폰뺏고 차에억지로 태우면서 죽여버릴거라고하면서..

그남자번호 알아낼라고하고 나랑다시안만나면 가만안두겠다면서..

차에억지로 태우고가는거 신호걸렸을때.친구가 도망쳐서 경찰서로 달려갔나봐요

거기서는.왜이러냐고..오빠가 그렇게 싫었냐고 연기하고..

너무 열받고 진짜 그 또라이는 정말 뭔짓이라도 할거같아서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것도모르겠고 손도 떨리고..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