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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8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없다더라
추천 : 11/4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5/18 17:10:14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출신의 노혜경 전 노사모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털어보니까 국민의 상식에 부합할 정도로 대단한 비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노 전 대표는 오늘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박연차에게서 단 돈 100만 원이라도 받으면 안 되지 이렇게 말할 자격이 있는 것은 노혜경이지, 삼성 로비의혹을 덮고 가버린 검찰이 절대로 아니다"라며 검찰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또 "검찰이 '법으로 안 되면 도덕성에 손상이라도 입히겠다, 심리적 압박이라도 주겠다'는 것은 완전히 법의 사유화이고 타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4년 뒤 대한민국이 지독한 정치보복의 악순환에 빠져들어 내부 관료간 갈등으로 몰락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 검찰이 완전히 판도라 상자의 문을 연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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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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