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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학생 말투..
게시물ID : humorstory_68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바바
추천 : 4
조회수 : 11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7/10 11:31:47
제 친척동생이 중학교 1학년.. 올해 입학했습니다.. 25살을 육박하는 제가 볼때 코찔찔이죠 -ㄴ-;; 외삼촌 아들인데.. 외삼촌네 집이 내부 공사때문에 몇일 저희 집에 머무르고 있답니다.. 컴터 내주고 전 옆에서 핸폰으로 맞고나 치고있었죠.. 근데.. 넷마블 그랜드체이서? 맞나? 암튼 그런 게임을;; 제가 볼땐 별재미는 없어 보였지만.. 메이플스토리랑 비슷해보이기도하고.. 유저끼리 격투하는게임 같더군요.. 어떤 궁사캐릭이 자신한테 야비하게;꼽사리로 이겼나봅니다.. 지딴엔 열받았는지.. ROUND 2 가 시작될때.. 이렇게 외치더군요.. 내 존재를 걸고 널 부정해 주겠어!~ 허허;; 그뒤로 어린아이로 안보기로 했답니다 -ㄴ-; 어서 들어본말같은데;; 암튼 정말 웃을수도 없던 분위기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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