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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의 10만대군 양병설과 노무현의 국방 2020이 겹쳐 보인다
게시물ID : sisa_456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3/3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11/30 00:45:32
미국과 일본, 중국의 항공모함 및 준항모급 함정 4척이 남중국해에 집결, 무력시위를 하는 양상이 빚어졌다.

중국이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선포로 촉발된 새로운 동아시아권 세력 갈등이 하늘과 바다에서 동시에 표면화되고 있다.

29일 중국 관영 인민망과 환구시보 등에 따르면 미국 항모 니미츠호와 조지 워싱턴호가 이미 남중국해에 진입했고, 일본의 배수량 1만8000t 준항모급 호위함 '이세호'도 필리핀 해역에 도착했다.

중국은 자국의 제1호 항모 랴오닝호를 28일 대만해협을 거쳐 남중국해에 진입시켰다.

이에 따라 미·중·일 3개국의 항공모함 전단과 준항모급 군함이 남중국해에 포진하며 무력을 과시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조지워싱턴호는 필리핀의 태풍피해 복구작업 지원을 위해 파견됐지만 27일 동중국해로 이동해 일본 전함들과의 합동훈련에 참가하는 등 긴박한 작전을 벌이고 있다.

3개국의 대형 함정들이 남중국해에 집결하면서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설정 이후 고조되고 있는 동아시아 해역에서의 군사적 긴장이 더욱 첨예해지고 있다. 3국 모두 군사충돌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즉각적 대응능력을 과시하며 외교적 압박효과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중국해군장비연구원 자오쥔 연구위원은 이날 환구시보에 "최근 20여년 이래 남중국해에 이번처럼 준, 중형, 대형 항모와 호위전함들이 대규모로 집결한 적은 없었다"며 "주변국들이 남중국해에 즉각 투입할 수 있는 군사역량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일본은 공세적으로 중국 랴오닝호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벌이고 있다.

환구시보는 29일 군사소식통을 인용, 오키나와 가데나 미군기지에서 발진한 P-3C 초계기, RC-135 전략정찰기, 항모 워싱턴호의 F/A-18전자 전투기 등이 랴오닝호의 행적을 감시했다고 전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hotnews/rankingnews/bestReply/newsview/20131129175810372

점점 중미일 군사충돌이 험악해지네요
노무현때 이미 이어도대책으로 공군 공중급유기 마련하려고 했던거 새누리가 파토냈죠
그리고 자주국방과 안보를 위해 한국군을 첨단 기갑화 부대로 만들려했던 국방2020계획도
땅판다고 돈 다날리고 왠지 지금한국 상황이 옛 대한제국 말기 아니면 임진왜란 직전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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