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 때 와드를 30개 50개 70개 100개 아무리 박아도
상대 오라클 먹고 지우는 타이밍이나 와드가 3분지나서 지워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기다렸다는 듯이 " 우리 서폿 와딩 안하냐?"
이 멍멍이 소리를 항상 듣고 게임했는데
얼마전에 게임을 하는 데 누가 "와딩 안하냐? 서폿 누구냐?"
이러길래 "와딩 3개밖에 안되는데요 저 지금 3/3인데요?" 하고서
그 게임 끝날 때까지 "**님 와딩 안해요? 와딩 좀 하죠?"
라고 역공을 할 수 있었네요.
아 너무 행복해요 진짜 제가 저 말을 할 수 있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