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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에는 오직 고백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게시물ID : gomin_920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특수
추천 : 4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30 01:07:03
2년간의 짝사랑을 크리스마스 전에 끝낼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생각해왔고 올해가 아니면 정말 내년엔 죽어버릴지도 몰라요.
 
사귐이 목적이 되서는 안될거같아요.
 
저에게는 그애가 너무도 높게만 보이거든요. 씨알만큼 혹시나..하는 희망이 있기는 하지만,
 
중요한것은 내가 항상, 아침에 눈뜰때, 밤에 잠들때, 일상에서 너를 떠올렸다는 그 마음을 전하고싶습니다.
 
어떻게 전해야 좋을까요, 경험이 전혀없어서 그앞에 서면 눈물을 흘릴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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