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술자리에서 알게 된 여자입니다
그러다가 친해져서 지난주 일요일날 술자리를 가지고...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연속으로 만나서 간단하게 밥도먹고했지만 목요일 금요일은 둘다 시간이 안되서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토요일!! 대구의 한 놀이공원에서 불꽃놀이를 합니다 저는 수요일당시에 토요일에 시간되냐면서 가자고 했었습니다. 당시에 그 여자는 매우 좋다고 흔쾌히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어제 밤까지도 카톡으로도 불꽃놀이를 보러 가게되서 좋다고했고 오늘 아침에 전화올때까지도 너무 설레서 좋다고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2시경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자기 과 선배가 저녁에 불려가게 된다고 연락이왔습니다.
그 여자도 짜증나 한다며 그냥 울고싶다고 카톡이왔습니다. 저는 혹시나 몇시에 가냐... 남자선배냐... 라고 물어봤지만 그 이후에 답장이 없고 전화를 두통정도 해도 전화를 받지 안았습니다. 지금 갑자기 왜이러는 걸까요...
그리고 방금전 카톡 프사가 갑자기 바꼇네요...
지금 여자는 무슨 마음을 가진상태이고 저는 어떻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