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172915
대신 김연아는 한국에서 공수해온 재료들로 만든 ‘한식’을 매일 먹고 있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17일(이하 현지시간) “김연아가 빵을 먹기보다는 영양을 맞춘 채소와 한식 위주로 식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곳 소치에 올 때 음식재료를 3박스 넘게 직접 공수해 왔다. 채소 등은 신선도를 고려해 현지에서 직접 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연아는 코리아 하우스의 한식 도시락도 가끔 애용한다. 코리아 하우스에는 태릉선수촌 조리사들이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선수단에 제공하고 있다.
연아에게 빵을 안주는 올림픽이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