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입니다.
다만 생김새가 저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아주 어려보입니다.
보통 처음뵌 제 나이 또래분들에게 물어보면, 4살정도 어리게 봅니다.
어르신들은 더 어리게 보시구요.
제 걱정은 제 차를 몰고나갓는데, 지인들, 처음뵌분들이 엄마차를 몰고왔다라는 인식이 강하게 생길꺼같습니다.
이런 인식을 깨기위해서 차량에 어떤것들을 해야 제차로 보일까요..
피규어를 대시보드에 붙일까요? 샤크안테나 대신 다른걸로해서 거기에 라바를 한마리 메달아 놓을까요?
어떤분들은 남의 시선이 무슨상관이냐, 너만 잘 타고 다니면 되지. 이렇게 말하십니다만.
제 나름대로의 큰 고민입니다. 엄마차끌고온것처럼 보이고 싶지 않거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