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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지만 착한 사람
게시물ID : lovestory_61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전거바퀴
추천 : 0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30 14:25:24
나는 일하러 갈땐 버스를 탄다

환승도 한다

방금전 환승을위해 내리는데 할머니 한분이내롔다

정류장엔 아저씨 학생  모자라신 분  이렇게  세분 있엤다

할머니가 가는 곳은 다른  쪽 이였는데 

 초행길 이셨는지 나지막히  말하셨다

어디어디로 어찌 가누. . .  

내가 그건 102번. . .  말하는도중 

몇번몇번 버스 타요 라고 6개정도를 속사포 랩 처럼

말하고 ㄷㅏ시   그만의 세상으로 빠졌다

상식을 좀 모자라보였지만 그는 사람으로선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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