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성부홈페이지에'김종호'란분이쓴글
게시물ID : bestofbest_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로5메가Z
추천 : 156
조회수 : 2896회
댓글수 : 3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4/02/07 23:54:16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2/07 23:54:16
짤방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두 미남배우...


******************************************************************* 이곳이 한나라를 대표하는 정부중 하나인 "여성부"의 토론 게시판이 맞습니까?

또 이곳이, 남녀평등을 주도한다는, 여 성 부의 홈페이지가 맞습니까?



군대 토론장이 아니구요?
페미들의 집합소가 아니라요?
여성우월주의자의, 여성우월사회제작소가 아니란 말입니까?



물론, 이연숙의원님에 말에 발끈한 남자분들이 먼저 시작했겠지요, 우리나라 남자들 성격 정말, 욱하니까요.
하지만, 그럴법한 말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집지키는 개라니요, 땅덩어리 지키는거라니요.
군대가 고작 그런거라니요.
땅덩어리 지키는 개가 군인입니까?
이연숙의원님네 집 개는 정말 훈련도 잘시키셨지, 어떻게 개 .새. 끼가 땅덩어리를 다 지킨답니까.
어떻게 개.새.끼 가 5000만 국민의 생명의 불씨를 지킨단 말입니까?
아니, 내가 만약 입대해서 5000만 국민 목숨, 하루하루,, 2년2개월지킬수만 있다면, 5000만국민중에, 단1명이라도, 나를아는사람, 나를사랑해주는사람있다면, 기꺼이 개가 될겁니다. 모든 남자분들이 다 개가 될겁니다.
그래서 군대에 갑니다.
2년동안, 오지에서, 아는사람 하나 없는곳에서, 사회랑 동떨어져 지내며, 힘들게 온몸 혹사하며, 웃는것이 바로 그때문입니다.
그 고통, 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저는군대에 대해 막말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존경하죠.
그런곳을, 이연숙의원님께서 욕하셨습니다.
이연숙의원님. 길한번 나가보십시오. 어떤사람들이 보입니까?
남자,여자,어린아이,,,,노인,,,,
이연숙의원님의 일상, 지나치는 모든사람들,,,
모두지키고 있는 우리 군인 여러분 입니다.
군대에 지원하는 세금으로, 사람들 먹여살리라구요?
그게 우리나라, 여성의 최고권위대학인 이대생 입에서 나온말입니다.
군대에 지원하는 돈이 있기에, 5000만이 편안히 먹고 살거늘,,,
그은혜에 감사할줄 모르는, 이대생의 한마디였단 말입니다.
대한민국, 6.25전쟁후, 군대가 한게 뭐냐구요?
서해교전이야기 모르십니까?
잘들으십시오. 이대생이라면, 머리 좀 좋으신 분들일 테니, 알아들으시겠죠.
아무도 몰라주는, 변두리에서,,,
아무도 몰라주는, 매순간에,,,
총 어깨에 짊어지고, 혹한에 떨어가며,,,
그렇게 하루를, 그렇게 내일을, 그렇게 어제를
지켰습니다. 당신들이 사는, 또 내가 사는 이 땅을 위해서요.



군대한번 가보셨나요?
저는 방문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곳이 어떤줄 아세요?
그곳가면, 정말, 따뜻합니다.
5000만 국민 생명에 불씨가 모여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군인들을 욕하시나요?
혹 실미도나, 태극기 휘날리며 보셨나요?
감동받으셨죠, 울뻔 하셨죠?
그러면서, 집에 와서는, 썩은 두손가락으로, 군인을 욕합니까?
집에있는, 남편, 아이에겐 잘해주며,
군인은 욕합니까? 정말 두얼굴이군요.
그런행동은, 자신의 남편,남자친구,아버지를욕하는거고, 끝내는 자신을 욕하는거란걸 모르시나요?
아! 똑똑하디 똑똑한 일부 이대생여러분,
실미도보고 감동안받았다, 반론할수 있겠네요.
하하하, 참 당신들다운, 반박입니다.
인간이라면, 감동받았을법한 영화인데요 ^^



이제부터, 제가 글쓴 이유, 말하겠습니다.
이연숙의원님, 사과하십시오. TV나와서든 어떻게해서든지,
수천의 국군장병들에게,
또 전 국민에게 사과하십시오.
우리나라에, 5000만 지키기위한, 땅 지키기위한 군인은 있어도,
당신, 내일안전지켜줄 개.새.끼는 없습니다.



남녀평등 좋은것이죠.
하지만, 군인을 개라 비유한, 당신들을 위한 세상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남자가, 여자가 애낳는걸보고,
코미디 쇼라고 말하면 기분좋습니까?
출산이 한생명을 태어나게 하는것이라면,
군대는 5000만생명 지키는것입니다.
기억해두십시오.
물론 둘은 비교할수 없는, 것이죠.
하지만 둘다 욕먹을거리는 아닙니다.
남자가, 임신과 출산을 존중하듯,
일부 페미들도, 군대를 존중해줬으면 합니다.



솔직히, 당신들, 군인앞에서, 그런말 할 용기도 없지 않잔아요?
아버지앞에서, 아버지가 다녀온 군대는, 개같은곳이라, 할 용기 없잔아요?
사랑하는이 앞에서, 너는 집지키다 온 개라 말할 수 없잔아요?
그런데, 왜합니까.
그런데 왜, 군대에대해 그런막말을 합니까.
다시말할께요.
사과 하십시오.
당신에게 더이상 바라는것 없고,
바랄것도 없습니다.
사과하십시오.



사과 받고 싶다 --- 추천
원빈 잘 생겼다 --- 추천
장동건 잘 생겼다 --- 추천
글 잘 썼다 --- 추천




이연숙을 욕하지 마라 ㅡ.ㅡ;; 뒤로..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