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였으면 좋겠다. 왠지 나 일것같아. 도끼병이라 할 수도 있지만 그런거 있잖아. 여자의 직감?
정말 왠지 날 것 같아.
언젠간 선배가 말한 그 챙겨주고 싶단 애가 누군지 알게 될까?
선배
나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