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썻다가 욕만 먹어서 지웟습니다 제가 어제 8년 만난 애인이랑 헤어졋습니다 마지막 가는 모습을 보고 따라 갔는대 이미 택시 탔더라구요 전 지금 뭘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여 이젠 내가 싫어서 간다는대 꼭 그런것만 같지는 안구 어떻하죠? 제가 잘해준게 없어서 잡지도 못하겠구 ㅠ.ㅠ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전 그애 말곤 누구도 사랑한적 엄써요 글고 결혼도 딴 사람은 생각도 안해 봤구요 일가 친척들도 그애를 다 알아여 모르는 사람이 없어여 다 소개 했었거든요 님들의 경험을 토대로 잡고 싶어여 너무너무 사랑하거든요 만나는 남자가 있긴 한가봐여 어쪄죠? 가슴이 아파서 밥도 안먹히구 기운도 음써여 부탁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여 자주 싸우고 헤어지곤 했지만 이번엔 장난이 아니구 짐까지 싸서 나갔어여 동거한지 3달이 채 안됐거든요 너무 도도하게 말하니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리플들좀 부탁합니다 처음 글써봅니다 비슷한 사연이 많아서 가슴이 아프네여 힘내여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