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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끼넘치는 친구이야기 작성자님 꼭좀봐주세요
게시물ID : humorbest_683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qZ
추천 : 120
조회수 : 6433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25 06:02: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5 05:46:34
안녕하세요 저는 고3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가 이상해지셔서 글을남깁니다
매일 새벽 5시30분정도가 되시면 몸이 오그라들면서 괴로워하십니다
그때는 마치 눈빛도 어머니가 아닌것처럼 그러 십니다
제가 일주일에 한번 집에옵니다 기숙사때문에 근데 여전히 새벽에 깨셔서
욕도하시고 아무도 안잡고 잇는데 놔!  놔! 이런말을 반복하시다가 지쳐서 조용하시다가
또 반복 됩니다 
처음엔 단순히 어머니말대로 아무이유없는 불안증세인줄만 알았는데
제가 보기엔 그게 아닌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오유여러분들 이글을 다른 유저분들도 볼 수 있게 제발 베오베로 보내주세요
저희 어머니 너무 괴로워하십니다 이게 거의 한달이 다되갑니다
병원약 한약 용한 한의사 다 해봣는데 아무것도 안나아요
꼭..꼭 좀 도와주세요 오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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