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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컷오프는 당연한겁니다. 현실을 좀 보세요.
게시물ID : sisa_683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佈龜懂
추천 : 1/11
조회수 : 1120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03/10 14:30:19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613
#해당 기사입니다. 먼저 읽으세요. 제발 또 '기레기의 소설'로 치부하지말고 좀 읽고 생각을 하세요.
 
 분명 몇몇(이 아니라 다수겠죠)분들에겐 불편한 내용이라 그냥 '알바'로 치부 될 내용입니다. 상관은 없습니다. 계속 찻잔 속 태풍에서
계세요. 그래도 혹시라도 보신다면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랄께요.
 
 
 
 
 해당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마포을의 지역주민들은 기존 정청래 의원에 불만이 많았고 교체를 원함'입니다. 그에 따른 설문조사도 나와있구요.
정청래 의원이 그렇게 확신하던 지역구의 민심은 의원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이는 인터넷에서야 최전방 공격수, 사이다라고 불리시는 분이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지역구 하나 못챙긴 의원이란 반증이 됩니다. 심지어 교체를 원하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그냥 '새누리 지지하는 사람만 모아서 한 설문'이라고 치부한다고 해도 기존 야당의 텃밭이었던 지역구에 이런 의견이 나왔다는건
주의깊게 봐야 할 부분이란겁니다.
 
 자~ 그럼 봅시다. 지역구 주민이 등을 돌린 좀 험하게 말해서 이빨 깔 줄만 아는 의원을 누가 또 뽑아준답니까. 당에서 왜 또 밀어줘야 할까요.
안그래도 지금 더민주의 전략은 전술적 우클릭입니다. 계속된 강경 발언과 돌발 행동으로 실제 민심은 나몰라라 하고
인터넷에서 떠드는 여론만 믿고 활동하는 의원이 나온다?  찻잔 속의 태풍으로만 끝나는 실리 없는 껍데기 인터넷 여론만 챙기고
실제 표를 줄 지역구는 버린다? 이게 정상 일까요?
 
 
 야당과 지지세력은 똑똑 할 줄 알아야해요. 인터넷으로 흥하고 있는게 야당이라 인터넷이 세상 전부라고 믿다가 망한 적이 수차례 있었는데
왜 또 인터넷 민심이 천심이고 오로지 정답이라 생각하는지 진정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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