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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버린 친노 대마, 친노 패권은 없다.
게시물ID : sisa_683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하수리
추천 : 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10 14:34:10
새누리 지지자들이 궁금하다.

더불어 민주당은 상승세이기 때문에
정청래가 백의종군하면
사실상 피해없이 끊날 것이다.

국민의 당은 사실상 좃망 트리 탔다고 보면 되고

문제는 새누리 지지자들인데

친노 대마가 잡힌 상황에서 새누리 지지가 흔들린다면
정청래는 본인의 역활에 200%는 한거다.

본래 새누리 지지자들은
친노가 싫어서 새누리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불어 민주당에서 호남세와 친노세가 빠지면

더불어 민주당을 지지 하지 않을 이유도 없다.

새누리는 지금 분열각인데
친박과 비박, 두 패권 사이에 끼지 못한 중도세력이 갈곳이 없기 때문이다.

친노 대마가 잡힌 상황은
표창원 교수와 같이 친박도, 비박도 아닌 사람들이 더민주로 눈을 돌린 계기가 될 듯한데

느낌적인 느낌이라, 어떻게 될지 무지 설레인다.


솔직히 정청래는 살릴 수 밖에 없지 않나 했는데

결국 정청래도 문재인이 성장하기 위한 거름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인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새로운 싹을 틔울 수 있겠지만
독단으로 살아남긴 이미 글른거 같고

종편 패널들 횡설수설 하는걸 보면
확실히 김종인이 이슈 선점능력은 탁월하긴 한데

이것 참, 여튼 잘 됐으면 조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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