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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전쯤인가 다큐같은걸 봤는데요
게시물ID : car_37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토
추천 : 0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30 18:43:51
10년전일 수도있구요  정확한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요


그런데 티비에서 다큐같은걸 봤는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해서 여쭤볼꼐요


그땐 차에 관심도 그다지없고(그렇다면 10년 더 됐나..모르겠다..ㅠ)

그냥 기계쪽에 흥미로 봤었던거같은데요

우리나라 기업이였던거같아요

자동차쪽을 연구하는데

기존 자동차들은 기어로 움직임을 전달한다면

다큐에 나온거는 구체로 무언가 움직이더라구요(잘기억안남..)


그런데 그 구체가 단단하지 못해서 자꾸 깨지니까

이물질이 왜 들어가나 찾아보니 용광로에서 철을 달굴때 

철 녹인물을 빨아드리는 과정에서 표면에있던 이물질층이 빨려들어가서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빨대(?)에 양철(?)로된 캡을 싸서 집어넣으면 그 양철이 녹고 

아랫층에있는 순수한 쇠를 빨아들여 만드니 깨지는 현상이 없었죠


그리고 기어끼리도 부딪쳐서 돌아가듯이 

만든 구체도 다른 무언가와 부딪쳐야 움직임이 전달되잖아요?

그런데 기존오일로는 구체에 기스도나고 오일이 타고 그래가지고

오일도 새로만들고 그러던데



아무튼 생각나는건 이정도구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동력쪽은 아닌거같고

스티어링휠? 그 쪽 같기도한데
(음 또 생각해보니 기존 오일이 탈정도면 동력인가..; 다른쪽일수도)


혹시 기억나시는분있으신가요?

아니면 이 기술이 적용됐을까요 폐기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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