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세상경험도 할겸 아르바이트를 해보는건 어떻겠냐고하셔서
어제부터 동네 베이커리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고된일은 아니지만 혼자서 7시간동안 서서 손님맞고 빵 포장 진열하고..
늦은밤집에 들어가니 엄마가 제가 고생하는 모습이 안쓰러우시다며..
저도 맘껏 엄살부리며 아픈다리 찜질도하고 힘든티를 냈는데..ㅋㅋ
오늘 알바하다갘ㅋㅋㅋ빵도 다 포장진열하고 손님이 뜸하시길래
아주 잠깐...ㅋㅋㅋㅋ폰게임을...했..는데...
그놈의 체리가 뭐라곸ㅋㅋㅋㅋ엄마에게 게임초대 보내서
알바에서 게임하는거 들켰습니당ㅋㅋㅋㅋㅋ이제 엄살 못부리겠어용
사실 지금도 알바중!ㅋㅋ할일 다 끝내놓으니 좀 여유롭네용
오늘도 힘들게 일하시는 오유분들 모두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