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갈줄몰랏는데 아주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녁이였군요.! 지적감사드려요ㅎㅎ 글쓰고 다음날의 후기입니다.
그녀하곤 오래전부터 알고있어서 일나가고 인사하고 가볍게 커피나 마시면서 이야기나하고있었죠 근데 가슴이 쿵쾅쿵쾅뛰죠ㅋㅋ완전 긴장해버려서 그리고 일을 다마치고 돌아갈때까지 타이밍을 못잡다가 결국 버스정류장까지 가서 말하고왔죠ㅋㅋ 사실은 많이좋아한다고 넌 내가 꼭 지켜주고싶다 이런식으로? 그런데 그거말하는데 너무뜸들여서 걔는 버스하나놓쳐선 다음버스타고가고..ㅎ 답은"잘지켜주십셔~"였습니다. 뭐라해야하지 너무 기분이 좋고 한편으론 책임감이 들더군요 내행동부터 바르게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