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한테는 야무지고 밝고... 재밌는 친구지만 

전 사실 몰래 혼자 잘울고 무기력하고 짜증도 잘내는 사람이에요

여기서도 못털어놓을 절대 해결 불가능한 고민도 있고^^...

그래서 죽고싶을때도 많아요

내가죽으면 친구들이나 날알았던 사람 정말 놀랄걸요..

근데 엄마 아빠 때문에 죽진못할거같아요...

만약에.. 그래도 나중에 부모님이 안계실땐 무서운 생각하게될까봐..그게 두려워요

버티지못할거같아요 부모님이 안계시면...

고게에 있는 글들보면 부러운 고민이 많아요..

전 어떻게든 잘되질수 없는 고민이라..

그래도 여기에서만큼은 밝은척 하지않고 가식적으로 웃지않고

재밌는유머에 아무생각없이 웃을수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