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님께서 잠시 바쁜틈을 노려 오랜만에 엔진오일 교체후 출격!
오늘은 산이 아닌 들판으로 갑니다.
사실 오토바이 진입 금지 이지만 사람도 없고 공사현장쪽으로 달릴꺼라
눈치 보면 슬금슬금 진입 합니다.
조금만 달려도 땀이 나기 시작하고
하중 컨트롤을 위해 스탠딩한 다리는 거지 체력으로 후들 거립니다
확실히 온로드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요.
요런 경사도 신나게 타고
탁 트인 곳에서 카운터 연습도 좀 하다가
슬슬 복귀 하려는 찰나.
승만 금지.. 음 말을 타는 사람이 있나?
무속행위?
무속행위?
읭?
무속행위 금지? 샤머니즘?
이런걸 하는 사람이 있어? 공원에서?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복귀 했습니다.
30분 정도 탔는데 몸이 땀으로 다 젖었네요 아흥~
바게 여러분들 안전 운전 하시고 보호장비 꼭 착용 하세요
연말 연초에 음주운전 많은거 알지요 우린 그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