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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지 TV광고하면 머하나 이런판매자가 잇는데
게시물ID : bestofbest_68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뚱님Ω
추천 : 244
조회수 : 56411회
댓글수 : 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3/09 12:57: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08 20:44:07
살다 살다 이런경우 처음이라 글을 올립니다.. 

 

 

 





11번가 욕하는게 아니라 11번가에서 물건을 파는 판매자를 욕하는것입니다..

2월14일 같이 일하시는 분이 워킹화를 구입하고싶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11번가에서 물건을 구입합니다..

일주일이 다되어가도 물건이 안오더라구요...

02 로 시작되는 부재중 전화로 연락을 합니다..

 

 

 



여자 판매원 : 고객님이 주문하신 신발이 품절이라서요.,., 환불 해드릴까요? 
                   아님 다른물건 받아보시고 마음에 들지안으면 환불해드릴께요..

나 : 아.. 다른물건 받고 맘에안들면 어떻게하죠??

여자 판매원 : 어짜피 품절때문이고 저희과실이고 시간도 많이 지낫으니까 택배비는 저희가 부담해드릴께요..

 

 





그래서 다른물건을 일주일후에 받앗습니다.
그러나 맘에 들지안아 환불을 신청합니다.

 

 

 

 



나 : 아 죄송한데요 처음에 본물건이 아니라 맘에 들지않네요..  환불좀,,,

여자 판매원 : 아 괜찬아요 11번가에 환불신청하시면 되요..

나 : 죄송합니다...

 

 

 



그렇게 물건을 받고 바로 반품신청을 햇지요
택배기사님이 2주정도 소식이없어서 다시전화를 햇죠..



 

 

 

 

 

 

여자 판매원 : 네~보그샷입니다.

나 : 그전에 반품요청을 햇는데 기사님이 너무 안오시네요..
      우체국으로 보내드릴께요..

여자 판매원 : 그럼 제가 불러드리는 주소로.. 서울시...어쩌구 저쩌구..

나 : 택배비는 제가 결제할까요??

여자 판매원 : 아니요 착불로 보네주세요

나 : 네 죄송하구요 수고하세요

 

 

 

 

 



문제는 여기부터 시작 됩니다.

3일후

왠 띠벙하게 생겻을것 같은 새끼가 띠벙하게 전화를 합니다.

 

 

 

 

 



남자 판매원 : 여기 보그샷인데요 (엄청 짜증에 띠껍음x100)

나 : 예 무슨일이시죠?

남자 판매원 : 저희가 이용하는 택배 사업장으로 반품하셔야죠?? 왜 사무실로 보냇어요??( 따지듯이 )

나 : 아그거 여자 직원분이랑 다통화된게어요 택배기사님이 안와서 따로부친다니까 착불로 붙이라 하던데요

남자 판매원 : 그래요?? 머때문에 반품하시는건데요??

나 : 여자판매원이랑 얘기끝난건데요 품절때문에 일단 받앗다가 맘에안들면 환불하라고....

남자 판매원 : 예 반품신청해드릴꼐요..

 

 

 

 

 



그래서 환불되는줄 알앗죠..
그뒤로 일주일??정도지나고
환불됫다고 문자도 없고 11번가에서 확인도 안돼고.,.
다시 전화를 걸엇죠..

 

 

 

 

 

 



사장 : 네 보그샷입니다.

나 : 11번가에서 물건을 삿는데요 환불이 댓는지 안댓는지 몰라서요

사장 : 잠시만요(귀찬은듯 누굴 부른다)

(그말투젖같고 띠벙한남자를바꿔주네요)
남자 판매원 : 예 무슨일 때문이시죠?

나 : 그전에 품절때문에 환불...주러리 주러리 아까햇던말.... 
       근데 환불이 댓는지 문자가 안오더라고여

남자 판매원 : 아그건 저희가 처음 보내드릴때 2,500원 이랑 반품하실때 2,500원  5,000원을 붙여주셔야 환불해드려요 (어이없다는듯)

나 : 에? 그전에 여자 직원이 택배비는 자기들이 부담한다 해서 착불로 붙여드린건데요?

남자 판매원 : 착불로 보내신 요금이 2,500원이 넘어서 그런거니까 오천원 계좌로 넣어주세요 (개짜증난다는듯)

나 : 아니 그럼 일주일전에 통화햇을때 택배비 얘기를 해주셧으면 제가 붙여줫을꺼 아니에요
      왜 일주일이 지나고 지금와서 그런소릴해여 오천원 없어서 내가 안붙인 것도 아니고 모르니까 안붙인거 아니에여?(살짝 빡이튐)

 

 

 

 

 

 



여기서 제가 화가난 이유는 환불을 해줘야 하는 입장에서 택배비라던가 그무엇이든 처리가 되지 안으면 
구매자에게 연락을 취한다던지 그 어떠한 조취가 없다는것에서 빡이튐

 

 

 

 



남자 판매원 : 제가 말안햇나요?

나 : 아니 말을 해줫으면 돈을붙엿겟죠 왜내가 일주일이 넘게 지나고 말하니까 그런 소릴하냐고여??

남자 판매원 : 집으로 전화하니까 안받던데요?

나 : 거기 안사니까요 문자라도 남겨주면 제가 연락할꺼 아닙니까?

남자 판매원 : 아아 알앗으니까 오천원 입금해줘요
                    언제 입금되요? 지금되요? (짜증내며 오천원 내노라고 보체듯이..)

나 : (완적빡이 튐) 아니 일단 그쪽이 일처리를 잘못해놓고 더큰소리를 쳐여?

 

 

 

 


              
황당하고 어이없고 그냥 죄송하단 

한마디면 기분도 풀리고 서로 싸울일도 없는데...

 

 

 

 



남자 판매원 : (짜증확네며)  택배비 오천원 때문에 늦어진거니까 오천원 계좌로 쏴달라고여!!

나 : 아니 씨발 내가 돈없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일은 지들이 잘못해놓고 사람 열받게하네..

여기서 저의 쒸발이란 단어때문에 판매자가 더욕을하네요
통화 녹음내용

http://mfiles.naver.net/3bae279482dfdf032acaa99ba4443f41e7b04da914/20120308_137_blogfile/ssam892_1331204765244_fxt7Dc_wav/11.wav?type=attachment 




일단락하고  11번가에 전화를 합니다

상담원에게 줄줄이 다말해주고..

하도 빡이튀고 열이받아서

다시 전화합니다

사장 : 예 보그샷입니다

나 : 사장님이세요?

사장 : 예..

그후 통화내용


http://mfiles.naver.net/92078e3f281918a8836103300ae894ee4813ed3a/20120308_197_blogfile/ssam892_1331205111652_E6qeQ2_wav/12.wav?type=attachment






참 답답하네요 사장이란 인간이나 판매하는 새끼나

처음부터 인터넷에서 물건을산 내가 잘못된거지요

아 열받고 짜증나고 어찌해야 합니까

이사람들은 보그샷이란 이름만 바꾸고 다시금 물건을 팔겟죠

혹시라도 목소리 잘기억해두세요 

저도 서비스업 종사자지만 이런 마인드로 장사는 커녕 남밑에서도 일못합니다.

이사람들 목소리만들어도 치가떨리네요 

신상좀 털어주세요 박살내버리게

자자 이글을 널리퍼쳐주세요 저런 판매자 혼쭐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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