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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만 홈커밍을 심야로 혼자 보고 왔습니다.감상평(스포가득가득)
게시물ID : movie_68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5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08 10:46:47


1. 스파이더맨 고급모드 풀린 후 급살모드 할 때 눈이 변하는데 데드풀을 보는줄 알았다.

2. 섹시 메이숙모 적응이 안된다. 그래도 좋음 ㅋ

3. 메이숙모 대사 "토니 스타크 난 그 사람 참 싫더라" 이 부분에서 나 혼자만 웃더라
 ->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메이숙모 역의 마리사 토메이와 토니하고 오래전에 사귀다 헤어진 사이.
    왠지 그걸 염두하고 대사를 쓴게 아닐까 하고 혼자 생각해봄 ㅋ

4. 은행 털이범 할 때 시빌워에는 나오지 않은 토르/헐크에 대한 대사 " 반가워요~"

5. 스파이더맨과 시빌워, 어벤져스 2때의 이야기를 같이 엮은게 참 신선했다.

6. 페퍼 포츠가 잠깐 나온다는 기사를 개봉도 하기 전에 봤었는데 잊어 먹고 있었다.
  마지막에 나오는거 보고 너무 반가워서 극장에서 혼자 반가운 소리를 냈다.
 
6-1 그리고 해피가 2008년도부터 반지 갖고 있었다는 이야기에 지난 추억이 생각나 오히려 찡했다.
  ( 아이언맨 1이 2008년도 개봉..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참고 : 스파이더맨 속편은 2019년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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