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왈 "오늘 나는 미리 얘기할께요. 오늘같은경우는 개인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오늘 확실히 얘기하는데 저는 팀없이 혼자할께요."
아마 개인전을 선언할때 이미 필승법을 알아챈것 같습니다. 말투에 분명히 확신에 차 있었어요.
결과를 알고 보는것도 또 다른 맛이 있네요. 통쾌함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다시한번 7화를 시청 해보세요. 출연자들 대사 하나하나가 전부 재밌습니다. 출연자들이 홍진호를 견제할때마다 더 빛나는 콩. 시즌3 광부게임과 더불어 가히 최고의 회차네요. 콩픈패스 재시청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