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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 울컥한 썰
게시물ID : lovestory_68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추밭고참
추천 : 4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24 05:18:46
방금 어떤 형제가 한껏 취해서 오더니 
형 되시는 분이 흰 두부를 하나 딱 사시더고
플라스틱 숟가락 하나를 동생한테 딱 주면서

다먹어 이새끼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동생분이 눈물이 그렁그렁하면서 두부를 우걱우걱 먹는데... 어떤 사연인진 모르겠지만 제 코끝이 찡 하더라구요.. 

그리고 형 되시는 분은 등으로 말하듯이 밖에서 먼 산을 보면서 담배를  피시고..

무슨 사연인진 잘 모르겠지만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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