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

흠흠..

사실 어렸을때 누구나 잘못된길로 갈때가 있고

나중에 세월이 흐르고 세상을 보는눈이 생겼을때

과거를 후회하고 슬퍼하며 그러한 고통을 안고 사는게

인간이라 생각하는데

사실 그들중 몇몇이 너무 많은 실수의 발걸음을 

떼어놓고 가슴속에 머리속에 도덕적으로 뭔가 미심쩍은

죄책감이라던지 두려움이라던지를 안고 행동하는것같아

안타깝슴. 억지로 음슴.

나는 어렸을적 어른들이나 형이나 선생들이나

나의 잘못에대해서 지적을 받으면

반발심에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는데?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은 이치에 맞아. 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나중에 세상을 보고 매우 부끄러워하며

성장했슴.

일베일베 무조건적으로 까봤자 그들은 달라지지않는것이 분명하고

단지 좀 아쉽고 그 실수들로인해 많은 고통을 받을까해서

주절여봤음

안타깝삼.

그리고 여자친구 안생길거같음.

장가 가야되는데..